12일 가족액터스 측은 지난 11일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 출연했던 신소율의 대기실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소율은 마지막 촬영임을 보여주듯 텅 빈 대기실에 홀로 남아 아쉬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대본으로 추정되는 물건을 든 채 활짝 미소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소율은 “존경하는 작가님과 너무 고생하신 감독님 이하 스태프들, 선배님들께 너무 감사하다. 안 올 줄 알았는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이를 접한 네티즌은 “유나의 거리 신소율, 벌써 종영했구나” “유나의 거리 신소율, 아쉽겠다” “유나의 거리 신소율, 앞으로도 좋은 작품 해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