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가 ‘명품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김주리는 12일 공개된 패션화보에서 허리라인을 강조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미스코리아 眞답게 수준이 다른 몸매를 뽐냈다. 헝클어진 머리에 몽환적인 눈빛이 인상적이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주리는 “데뷔 후 성형 의혹이 많았어요. 의심 받는 게 싫어서 어린 마음에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당시 질문에는 “미스코리아는 국위를 선양하는 하나의 국가 대표다”라며 “당시 내 모습을 평가하자면 80점이다. 살이 육덕하게 쪘었다”라고 전하며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김주리는 최근 2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