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열린 사단법인 남북문화교류협회 창립23주년 기념 '제15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에서 참가자들이 열띤 토론을 펼치고 있다.
이날 '제15차 통일문제 학술세미나'는 '박근혜정부 통일정책의 평가와 남북교류의 전망'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토론과 연구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사)남북문화교류협회 이배영 이사장과 김구회 회장은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심층적인 연구 발표와 토론을 통하여 정부의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정책'의 발전적 추진과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MBN스타(서대문구)=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