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올해 마무리하는 경기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4일 오후 11시30분 암만의 킹 압둘라 경기장에서 열리는 요르단과 평가전을 위해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오후 5시(이하 한국시간) 요르단에 입국했다.
슈틸리케호는 이번 중동 원정을 통해 요르단, 이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있다.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첫 원정 평가전이자 아쉬움이 컸던 올해를 마무리하는 경기다.
↑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
한편 대표팀은 숙소에 짐을 풀고 숨만 돌린 뒤 약 2시간 거리인 자르카시의 프린스 모하메드 국제 경기장으로 이동해 첫 훈련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 슈틸리케호 중동 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