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상윤이 신성록을 의심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라이어게임’에서는 하우진(이상윤 분)이 조달구(조재윤 분)와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구는 다정의 집에 있던 하진을 전화로 자신이 묵고 있는 여관으로 불러냈다. 진지한 눈빛의 그는 달구에게 비밀을 털어놨다. 그는 “잘 들어요 딱 한 번만 말할 거니까”라며 입을 뗐다.
↑ 사진=라이어게임 캡처 |
이에 달구는 펄쩍 뛰며 “나 그런 인간 아니야”라고 화를 냈다. 우진 역시도 그가 아무 상관이 없음을 알고 말을 계속 이어나갔다. 우진은 “아직 남다정한테는 얘기하지말아요”라며 입단속을 시켰다.
그리곤 우진은 달구에게 갓 출소한 후 머니머니에서 어떻게 일하게 됐는지를 물었다. 달구는 이를 제대로 기억하지 못했지만 무언가 석연치 않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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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이어게임’은 총상금 100억 원이라는 돈 앞에 놓인 인간의 다양한 군상을 담은 반전 심리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