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진행된 영화 ‘국제시장’ 제작보고회에는 감독을 비롯한 주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이날 황정민은 “특수분장을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시간을 갖고 작업했는데 흥미롭고 재미있었다”며 “특수분장을 하고 돌아다녀도 날 못 알아본다. 그 정도로 완벽하게 분장이 됐다”고 덧붙였다.
황정민은 극중 한국전쟁 때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 가족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온 ‘덕수’ 역을 맡았다.
한편 ‘국제시장’은 1950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이를 접한 네티즌은 “국제시장, 황정민 영화는 믿고 봐야지” “국제시장 황정민, 기대된다” “국제시장 황정민, 얼른 개봉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