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자신의 실제 성격을 공개했다.
10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 이현도가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현도는 1990년대 듀스로 활동할 당시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현도씨가 카리스마 있고 무서운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는데 내가 알기론 굉장히 귀여운 사람이다”라며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현도는 “보통 자기 주관이
한편 이현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현도, 성격 좋을 것 같다” “이현도, 이미지와 다르네” “이현도, 벌써 데뷔 21년째?” “이현도, 역시 힙합의 대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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