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얼굴 조윤희의 남장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운명에 용감히 맞서 싸우는 적극적인 여성 ‘김가희’역을 맡은 조윤희가 남장에 도전했다. 이는 극 초반 광해(서인국 분)와의 에피소드에 극적 재미와 활력을 더해줄 중요한 요소가 된다.
조윤희는 “처음 하는 남장이 조선시대 선비라 촬영 전부터 더욱 기대가 됐다. 처음인데도 갓과 도포가 착 감기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의 얼굴’은 서자출신으로 세자 자리에 올라 피비린내 나는 정쟁의 틈바구니에서 끝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 갓을 써도 예쁘다” “왕의 얼굴 조윤희 남장 비현실적이다” “왕의 얼굴 조윤희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9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