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바다와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출연한다.
10일 오후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캐스팅이 전격 공개됐다. 앞서 레트 버틀러 역에 주진모 출연만 확정된 가운데, 같은 역할에 김법래, 스칼렛 오하라 역에 바다와 서현, 애슐리 역에 마이클리, 정상윤 멜라니 역에 김보경, 유리아, 마마 역에 정영주, 박준면 노예장에 한동근이 확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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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