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윤바예 인턴기자]
모델 장윤주의 에스팀 소속사가 노홍철과 함께 생일을 보냈다는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노홍철은 지난 8일 오전 0시 10분에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이 가운데 노홍철이 인근 병원 응급실에서 채혈을 하고 결찰에게 운전면허증을 건네는 장면 등이 포착되면서 일부 네티즌들이 사건 당일 장윤주의 생일파티 함께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홍철과 장윤주는 과거 MBC ‘무한도전’을 통해 ‘우리도 결혼했어요’ 특집을 함께하며 시청자로부터 사랑받는 등 인연을 맺어 왔다. 그러나 양측 모두 열애설과는 무관한 친구 사이임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7일 장윤주의 페이스북에는 당시 사진이 남겨져 있다. 장윤주는 당일 프로그램 제작진 및 지인과 함께 한 생일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장윤주 소속사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이 와중에 장윤주와 노홍철이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은 뭐지” “장윤주 소속사 해명, 장윤주도 노홍철 음주운전 적발에 속상할 듯” “장윤주 소속사 해명, 우리도 결혼했어요 다시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