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민, 김윤진, 오달수, 장영남, 라미란, 김슬기가 출연하는 영화 ‘국제시장’(감독 윤제균)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황정민-김윤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5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국제시장’은 오직 가족을 위해서라면 어느 곳이라도 달려가고 무슨 일이든 기꺼이 해내는 이 시대의 아버지의 삶을 진정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오는 12월 개봉.
[MBN스타(강남구)=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