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밴드 불독맨션과 신예 빌리어코스티가 같은 장소, 다른 색깔의 공연을 보여준다.
불독맨션은 ‘역전의 명수’로 정하고 오는 12월28일, 신인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도 12월26일에 같은 장소인 연세대 백양홀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작년 9년만에 컴백 후 각종 페스티벌에 출연해 라이브 밴드의 진수를 보여준 불독맨션은 이번 연말공연에선 800석 규모의 공연장답게 최고의 사운드와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불독맨션과 빌리어코스티의 티켓은 오는 10일 인터파크와 예스24를 통해서 판매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