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영화 ‘덤앤 더머 투(to)’에 출연한 제프 다니엘스의 발언이 시선를 끌고 있다.
배급사 씨네그루는 10일, 배우 제프 다니엘스가 ‘덤 앤 더머 3’도 출연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 사진=포스터 |
월드 프리미어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 중 3편 제작 계획을 묻는 질문에 피터 패럴리 감독은 “짐 캐리, 제프 다니엘스 이 두 남자와 영화를 만드는 건 매우 즐겁기 때문에 난 이 작업을 또 할 수도 있다”며 3편을 제작할 마음이 있음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에 제프 다니엘스는 “나 또한 패럴리 형제, 짐 캐리와 함께 하는 작업은 매우 재미있다. 뿐만 아니라, 20년 전 전세계인을 웃긴 일은 정말 대단한 일이라 생각하고,
‘덤 앤 더머 투(to)’는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