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박신혜가 글로벌 전자결제 네트워크 비자(Visa)의 새 얼굴이 됐다.
박신혜 소속사 S.A.L.T. 엔터테인먼트는 “박신혜가 지단, 파울로 로시에 이어 비자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비자는 그간 피어스 브로스넌, 캐서린 제타존스, 리차드 기어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성룡, 장쯔이 등 아시아스타, 또는 지단, 파울로 로시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TV 광고 모델로 활용한 바 있다.
새로 선보일 TV 광고는 박신혜의 레드카펫을 주제로 ‘해외 직구’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비자의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를 강조한다. 온라인 쇼핑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해 봤을 안
박신혜가 전면에 나선 비자의 새 광고는 오는 12일부터 TV와 인터넷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박신혜는 오는 11월 12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피노키오 증후군이 있는 여주인공 ’최인하‘ 역으로 열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