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에게 권력을?!’(연출 정민식)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진 스타 부부들이 아직 출연 여부를 두고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CJ E&M 관계자는 오전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오는 12월24일 첫 방송될 예정인 4부작 ‘아이에게 권력을?!’의 스타 부부들이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아이에게 권력을?!’은 아이에게 가장의 권력을 부여하고, 부모는 이들에 용돈을 받아쓰며 벌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식이 입장을 바꿔 생활하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회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사진 제공=MBN |
이윤성-홍지호 부부는 그간 몇몇 종합편성채널 프로그램에 출연, 방송 활동을 이어왔으며, 임승대와 김봉곤 또한 토크 프로그램에서 아내나 아이들과 동반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들이 tvN의 새 육아예능에서 활약을 보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