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패션왕’이 개봉 첫 주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패션왕’은 개봉 첫 주말 양일간 23만1028명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 33만6526명.
‘패션왕’은 영화의 주 관람 타겟층인 10대 관객들의 극장 유입이 증가하는 주말, 한층 강력한 흥행 질주를 펼치며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쥐었다.
현 세대를 반영한 리얼하고 신선한 스토리, 화려한 볼거리와 강력한 웃
한편 주원, 설리 주연의 영화 ‘패션왕’은 ‘간지’에 눈뜬 후 세상에서 가장 멋진 남자가 되기로 결심한 기안고 빵셔틀 우기명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담은 이야기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