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륙 여신’ 유역비와 ‘특급 케미’ 발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가수 겸 배우 비가 중국 톱스타 유역비(류이페이)와 다정샷을 공개했다.
9일 비(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영화 ‘노수홍안’에서 호흡을 맞춘 유역비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비와 유역비는 코믹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는 입술을 내밀며 브이포즈를 취하고 있고, 유역비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노수홍안’은 중국의 인기 소설 ‘홍안로수’를 원작으로 한 멜로 장르로, 비행 승무원 싱루(류이페이 분)가 화가인 쉬청쉰(비 분)을 만나 돈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11월 7일 중국 개봉.
이날 유역비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역비, 송승헌이랑도 친하더라” “유역비, 비랑 영화 찍었구나” “유역비, 신조협려의 여신” “유역비, 대륙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