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인터스텔라’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이하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인터스텔라’는 7일부터 9일까지 주말 3일간 1342개 스크린에서 166만3173명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지난 6일 개봉한 이래 총 누적관객수는 190만5394명으로 10일 오전 무난하게 20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영화는 22만7078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개봉과 동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뒤 4일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10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을 보면 ‘인터스텔라’는 예매점유율 85.8%를 나타내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해 장기흥행 전망을 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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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