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오래된 안녕’ 장혁이 폴라로이드 사진기로 시간여행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챘다.
9일 오후에 방송된 MBC ‘2014 드라마 페스티벌 - 오래된 안녕’(이하 ‘오래된 안녕’)에서 강수혁(장혁 분)은 한채희(장나라 분)와 2년여를 살았던 집에서 다락방을 발견했다.
그는 다락방에서 폴라로이드 사진기와 사진들을 발견했고, 사진기의 버튼을 잘못 눌러 과거로 돌아갔다.
↑ 사진=오래된 안녕 캡처 |
또다시 채희는 폴라로이드 사진기를 수혁을 향해 찍었고, 수혁은 다
한편 죽음을 앞둔 전 부인을 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인 ‘오래된 안녕’은 총 1부작으로 9일 오후 방송됐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