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깐죽거리 잔혹사가 막을 내렸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깐죽거리 잔혹사’ 코너가 전파를 탔다.
늘 허술한 모습으로 공격을 받기만 했던 조윤호. 그는 코너 말미 허민과 이동윤을 향해 “나도 한 번 때려보자”고 말했다. 의아함을 표하는 이들에게 조윤호는 “오늘 우리 깐죽거리 잔혹사 마지막이니까”라고 이유를 밝혔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지난 1월5일 첫 선을 보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