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개그콘서트’ 박성광과 박지선이 뻔뻔한 연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9일 방송된 KBS2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서 ‘크레이지 러브’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선은 박성광을 향해 “수지랑 밥을 먹었다고 하더라. 나를 두고 수지 따위를 만나냐”고 질문했다. 이에 박성광은 “고작 밥 한 번 먹은 것”이라고 답했다.
↑ 사진=개그콘서트 캡처 |
이후 박성광과 박지선은 서로를 향해 “당신이 국민 첫사랑으로 불린 시절이 있었다”거나 “얼굴로 모든 여자들을 유혹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는 매주 새로운 개그를 통해 웃음을 주는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9시 15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