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이시언이 민아를 위해 자진해서 도둑 누명을 썼다.
9일 방송된 SBS ‘모던파머’에서는 한철(이시언)이 짝사랑하는 수연(민아)를 위해 도둑누명을 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어김없이 수십억을 찾기 위해 고구마밭을 파헤치고 있었다.
이 때, 연이어 발생하는 마을의 농작물 도난 사건 때문에 사람들은 고구마 밭 순찰에 나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철은 수연을 보호하기 위해 고구마 밭을 찾아갔지만,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있는 모습을 들키고 말았다. 그는 “고구마를 도둑질 한 게 아
한철은 한술 더떠 “그동안 동네에서 있었던 고구마도둑도 다 자신의 행동”이라고 말하며 수연의 죄를 덮어쓰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모던 파머를 접한 누리꾼들은 “모던 파머, 이시언 멋있다” “모던 파머, 이홍기 러브라인은 언제 이어지나” “모던 파머, 이시언이 주인공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