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파머’ 이홍기, 농작물 범인 잡다 기절…병원行

[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모던파머’ 이홍기가 농작물 범인들과 싸우다 기절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8회에서는 민기(이홍기 분)가 윤희(이하늬 분)와 함께 바람을 쐬러 가는 중에 농작물 범인들과 마주했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이날 민기와 윤희는 농작물 범인들이 트럭에 농작물을 실고 있는 모습을 목격했다. 윤희는 “이 도둑놈들아”라고 외쳤고 범인들은 급하게 트럭에 타려 했다.

민기는 그들을 추격하다 한 범인을 넘어뜨려 복면을 벗기려 했다. 하지만 그는 공범으로 인해 머리를 가격당했다. 그 순간 민기는 기절했고 범인들은 달아났다.

놀란 윤희는 민기를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한참 뒤, 깨어난 민기를 보고 윤희는 병원이 떠나갈 듯 눈물을 흘렸다.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