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모던파머’ 이시언이 민아를 대신해 자수했다.
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 8회에서는 한철(이시언 분)이 수연(민아 분)을 감싸주기 위해 “고구마를 훔친 범인은 자신”이라며 자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 사진=모던파더 캡처 |
지난 분 방송에서 한철은 수연을 도와 고구마를 함께 도둑질 한 바 있다. 한철은 수연이가 걱정돼, 순찰을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 수연을 찾으러 다녔다.
한철은 고구마 밭에서 또 고구마를 훔치고 있는 수연을 발견했다. 한철은 수연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중 순찰을 도는 순분(오영실 분)과 만구(박영수 분) 등을 마주했다.
한철과 수연의 말소리를 듣고 만구는 “거기 누구냐”고 소리쳤지만 밭에 누운 한철과 수연을 발견
한편,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