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이서진'
↑ '베컴 이서진' 사진=MBC |
전 영국 국가대표 축구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배우 이서진을 언급했습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베컴은 "이서진이 나보다 잘 생긴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베컴은 이서진에게 여자 친구를 소개해 달라는 말에 난감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 베컴은 딸 하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딸이 이제 3살이기 때문에 보호받아야한다"며 "아들들은 질투하지 않는다. 내가 안아주지 않으면 여동생을 안아주기 때문"이
베컴은 오른발의 가치에 대한 질문에 "고작 몇 파운드"라고 겸손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베컴은 지난 5일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위스키 홍보 행사를 위해 방한했습니다.
네티즌은 "베컴 이서진, 베컴이 이서진을 어떻게 알지?" "베컴 막내딸 진짜 귀엽던데" "베컴 막내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