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성혁이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사이다남 성혁을 인터뷰했다.
이날 성혁은 ‘왔다 장보리’를 촬영하면서 아버지에 대해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다”며 “중학생일 때 돌아가셔서 아버지와 한번도 술을 먹어본 적 없다”고 밝혔다.
↑ 사진=섹션티비 캡처 |
또 그는 “연기하면서 아버지의 마음을 더 많이 알게 된 것 같다”며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언급했다.
성혁은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지 벌써 16년이지만 아버지를 떠올리며 열심히 할 테니 지켜봐주세요”라며 아버지에 메시지를 전달키도 했다.
이 날 성혁은 “10년 후 결혼을 했을 것”이라 전하며 앞으로도 잘부탁 한다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 주간 연예가의 핫 이슈만을 엄선, 발 빠르게 취재해 생방송으로 보도하는 연예 정보 프로그램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