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서태지가 새 앨범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 나선다.
지난 8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서태지닷컴에 “‘엠카’ 사전 녹화를 진행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게재됐다. 해당 글은 “오는 12일 상암동 CJ E&M 센터 멀티스튜디오에서 ‘엠카’ 사전 녹화가 있을 예정”이며 방청석에 팬 300여 명을 초대해 공연을 펼칠 것을 밝혔다.
서태지닷컴 공지글에 따르면, 이번 서태지의 ‘엠카’ 녹화는 약 1시간에서 1시간30분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서태지는 이번 ‘엠카’ 녹화로 오랜만에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 서게 됐다.
↑ 사진=MBN스타 DB |
이에 서태지의 모습을 다른 방송사의 가요 순위 프로그램에서도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태지는 오는 12월30일, 31일 양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서태지밴드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