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영화 ‘인터스텔라’가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68만 3488명의 관객을 동원, 주말 극장가를 휩쓸었다.
‘인터스텔라’는 웜홀을 통한 시간 여행이 가능해지면서,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우주로 떠난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연출·각본·제작을 맡았고, 매튜 맥커너히·앤 해서웨이·마이클 케인·제시카 차스테인 등 출연한다.
한편 ‘인터스텔라’의 뒤는 ‘패션왕’이 이었다. 그밖에 ‘나를 찾아줘’가 3위, ‘우리는 형제입니다’, ‘박스트롤’이 각각 박스오피스 4위와 5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