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 '크리스토퍼 놀란' 사진=영화포스터 |
'인터스텔라'가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터스텔라는 지난 8일 하루 동안 관객 68만3979명을 동원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습니다.
인터스텔라의 누적관객은 125만6966명으로 지난 6일 0시 개봉한 이래 3일 만에 누적관객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인터스텔라는 '다크나이트' 시리즈, '인셉션'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으로, 극심한 식량난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 행성을 찾아 우주로 떠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매튜 맥커너히, 앤 해서웨이, 제시카 차스테인, 마이클 케인 등이 출연했습니다.
개봉 전부터 80%가 넘는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했던 '인터스텔라'는 첫 날 하루 22만여명을 모으며
한편 '패션왕'은 같은 날 12만 8072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나를 찾아줘'는 6만 2833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습니다.
네티즌은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기대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러닝타임이 좀 긴듯" "크리스토퍼 놀란 인터스텔라, 네티즌 평가 좋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