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갑자기 중국으로 떠나…이유보니 '깜짝'
↑ '우지원' /사진=KBS |
'우지원'
농구 해설위원 우지원이 중국 대륙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우지원은 9일 오전 10시 방송된 TV '리얼 체험-세상을 품다' '우지원, 중국 쓰촨-하이난 2500km 배낭여행'편에 출연해 중국 쓰촨성의 구채구를 방문했습니다.
구채구(九寨溝, 주자이거우)는 중국인들 사이에선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은 보이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아름다운 물빛으로 유명합니다.
우지원은 호수를 처음 보고는 물빛에 넋을 잃었습니다.
9개의
우지원은 이 외에도 바다같은 호수 '장해', 다섯 가지 영롱한 색깔의 '오채지', 310m짜리 '진주탄 폭포' 등 관람지를 구경하고 "마음까지 정화되는 느낌"이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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