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소찬휘가 자신의 나이를 밝혔다.
8일 방송된 MBC 예능 ‘무한도전’에서는 특별기획전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90년대 대표 디바 소찬휘를 찾아갔다. 유재석은 포털사이트에도 나이가 나오지 않는다며 소찬휘의 프로필을 궁금해 했다.
소찬휘는 자신의 본명이 김경희이며 나이는 72년생이라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관리를 정말 잘 한 것 같다. 72년생치고 상당히 어려보인다”고 감탄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소찬휘의 노래 실력을 검증하고자 세 사람은 노래방으로 향했다.
소찬휘는 “노래방에서 내 노래를 불러 80점 이상 나온 적 없다”고 했지만, ‘티얼스(Tears)’를 무리 없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찬휘와 함께 90년대 디바였던 김현정이 출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소찬휘, 정말 동안이다” “‘무한도전’ 소찬휘, 훈훈해” “‘무한도전’ 소찬휘, 유재석과 동갑이구나” “‘무한도전’ 소찬휘, 오랜만이다” “‘무한도전’ 소찬휘, 반가워” “‘무한도전’ 소찬휘, 속 시원한 가창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