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가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페이스 오브 코리아를 진행한다.
한국모델협회는 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3층 D2홀에서 최종 본선을 진행한다. 이는 지난 7일 사전 심사와 패션쇼에서 선정된 이들이 중심으로 꾸려진다.
매년 아시아 15개국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는 한국모델협회와 아시아 모델계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 최대의 신인모델 대회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의 3가지 핵심 콘텐츠 중 하나이기도하다.
↑ 사진제공=한국모델협회 |
페이스 오브 코리아는 스타일옴므, Seop, Ain’t Crack, Second Run 등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와의 콜라보 무대와 화려한 패션쇼, 이안 연기학원과 지져스모델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준비한 참가자들의 퍼포먼스, 가수공연, 사전투표와 현장투표, 풍성한 이벤트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시상 내역으로는 화미주 헤어상, 더말코리아상, 포에버 성형외과상, 브로이더베스트상, 스타트치과상, 이뜨랜 리조트상, 동안미소한의원상, 오라클 피부과상 등 총 8명에게 시상한다.
2015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홍콩, 인도, 미얀마가 참가 하며, 특히 올해부터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아시아의 신인 모델들이 세계적인 모델로 향하는 새로운 등용문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모델 겸 배우인 안재현, 이태환 뿐만 아니라 미얀마 최고의 스타인 툰코코, 베트남 최고의 모델 응옥찐, 태국의 탑모델인 보 분다리 등을 배출한 명실 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신인 대회다.
↑ 사진제공=한국모델협회 |
특히 2013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에서 환상적인 무대로 아시아 패션, 뷰티 관계자들로부터 환호를 받은 화미주 헤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사)한국모델협회는 내년 4월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세계적 수준의 모델 행사로 진행하기 위해 충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