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탄생’ 한예슬, 자신 과거에 유서 있음 알고 ‘소름’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의 탄생’ 한예슬이 자신의 과거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이강준(정겨운 분)과 바다에 가게 됐지만, 그 과정에서 과거 트라우마에 힘들어했다.

↑ 사진=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특히 사라는 자신이 ‘자살’로 위장된 것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이유를 알기 위해 이정식(한진희 분)을 찾았다.

사라는 조심스럽게 사금란을 언급하며 “왜 자살로 생각하는가. 알 수 없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고, 이정식은 유서가 있었다고 털어놔 사라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