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녀의 탄생’ 정겨운이 한예슬에게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는 남편 이강준(정겨운 분)과 하룻밤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라(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라는 강준과 레스토랑에 가게 됐고, 한태희(주상욱 분)의 도움으로 키스까지 하게 됐다.
↑ 사진=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
그는 “사라씨와 올라오면서 하룻밤 인연이라고 생각했지만, 사라씨의 진심을 보고 마음이 변했다”고 말해 사라를 당황하게 했다.
한편, ‘미녀의 탄생’은 살을 빼고 인생이 달라지는 한 여인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55분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