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김현정, 여전한 롱다리 미녀…변함없는 모습 “39살 맞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무한도전’ 김현정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제작하는 ‘특별기획전’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노홍철과 하하는 ‘토요일은 토요일은 가수다’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김현정을 찾아갔다.
오랜만에 방송에 등장한 김현정은 예전보다 한층 여성스러워진 모습이었다. 특히 상당한 세월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미모와 롱다리가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김현정에게 “누나 여전하다”라며 포옹을 나눴고, 노홍철 역시 “더 예뻐졌다”라고 말했다.
장소를 이동한 후 노홍철은 “예전이랑 스타일이 많이 변하셨다”라고 말했고, 이에 김현정은 “나이가 있지 않냐. 오랜만에 보는데 멀끔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싶었다. 방송 정말 오랜만에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무한도전 김현정, 늙지를 않네” “무한도전 김현정, 예쁘다” “무한도전 김현정, 롱다리 여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