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김민서가 아버지 정보석의 압박에 선자리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는 백수련(김민서 분)이 아버지 백만종(정보석 분)의 부탁으로 고재동(최필립 분)과 선을 보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어쩔 수 없이 수련은 맞선자리에 할머니 조방실(김영옥 분)과 함께 나갔다. 연인 강태(한지상 분)가 걸렸지만 아버지의 간곡한 부탁이 있었기에 그는 어쩔 수 없이 나갈 수 밖에 없었다.
↑ 사진=장미빛 연인들 캡처 |
하지만 수련은 여전히 불편한 모습이었다. 연신 식사를 권하는 재동에게 “괜찮다. 전 정말 괜찮은데”라며 안절부절했다.
그 때 맞선을 하는 장면을 강태에게 들키게
한편, ‘장미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졌지만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주인공과 그 가족을 통해 희망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