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정지훈이 중국 여배우 유역비와 키스신이 조심스러웠다고 밝혔다.
8일 중국 매체 국제재선은 지난 7일 열렸던 영화 ‘노수홍안’ 개봉 기자회견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정지훈과 또 다른 출연배우 왕학병은 유역비의 선택을 받기 위해 대결을 벌였고, 유역비는 장미꽃을 들고 “사랑한다”고 말한 정지훈의 마음을 받았다.
↑ 사진= 노수홍안 공식 웨이보 |
한편 ‘노수홍안’은 11월7일 중국에서 개봉했다. 유역비, 정지훈, 왕학병 등이 출연하며 고희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