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태우 딸 김지율, 채식하자는 말에 ‘단호한 거절’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김태우가 딸에게 채식을 하자고 제안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병원에 간 지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태우는 지율이의 몸무게가 많이 나간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걱정에 휩싸였고, 아내에게 “지율이와 나의 몸무게를 정상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채식을 하는 게 어떤가”라고 말했고, 아내 역시 긍정했다.

↑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하지만 채식을 하면 어떻겠냐는 김태우의 제안을 들은 지율이는 “아니”라고 말하며 단호한 거절의 뜻을 나타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