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김정민 아들 담율, 누나에 급 관심 ‘부끄러워’

[MBN스타 김진선 기자] ‘오마베’ 김담율이 누나에게 관심을 드러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누나에게 관심을 보이는 김정민 아들 담율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민, 루미코, 담율이는 어린이 체육교실에 가게 됐다. 노란색 이소룡 체육복을 입고 운동을 즐기던 담율은 친구들에게 먹을 것을 주며 친근감을 드러냈다.

↑ 사진= 오마베 방송 캡처

특히 이 과정에서 담율이는 누나로 보이는 한 여자아이에게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담율아는 누나를 졸졸 따라다니가다, 이내 인사까지 하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오마베’는 생김새도 성격도 각기 다른 '개성 만점 베이비'를 둘러싼 요절복통 육아 소동기를 그린 패밀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