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이 아내 조명진 응원 모습 포착…청순 미모에 '눈길'

↑ 조명진/ 사진=MK스포츠

삼성 라이온즈 박한이의 배우 출신 아내 조명진의 응원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7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과 넥센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에서 삼성의 박한이는 넥센과 1대1 상황 9회초 2사 이후에 극적인 결승 2점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박한이 선수의 아내 조명진은 2사 1루 박한이의 타구가 담장을 넘어가는 순간 만세를 부르며 기뻐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시선을 끌었습니다.

특히 돋보이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고 남편에게 승리를 자축하는 듯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도 안겼습니다.

한편 조명진은 1979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학과 졸업 후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습니다.

그는 박한이와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배우 출신이었구나" "박한이 아내 조명진, 진짜 이쁘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선덕여왕에 나왔던 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