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비스트가 감미로움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비스트는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12시30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비스트는 곡분위기와 어울리는 어두운 계열의 댄디한 캐주얼정장을 입고 한층 더 멋있어진 외모를 뽐내며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양요섭의 가슴을 울리는 보컬과 용준형의 저음 래핑으로 더욱 애절한 느낌을 표현했다.
↑ 사진=음중 캡처 |
‘12시30분’은 헤어진 연인의 이별 후 그립고 안타까운 마음을 서로 다른 곳을 가리키고 있는 시침과 분침으로 묘사해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피아노 선율과 묵직하면서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인다.
‘음중’에는 비스트(BEA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