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투에이엠, 쓸쓸한 마음 녹여주는 네 남자의 아름다운 하모니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투에이엠(2AM)이 절절한 발라드로 귀를 적셨다.

투에이엠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나타나주라’ 무대를 꾸몄다.

이날 투에이엠은 노래와 어울리는 검정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투에이엠은 감성에 젖은 목소리와 노래에 흠뻑 취한 표정으로 보는 이들을 더욱 무대에 몰입시켰다.

↑ 사진=음중 캡처

특히 네 멤버의 하나가 된 완벽 하모니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발라드돌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나타나주라’는 투에이엠만의 감성과 하모니가 돋보이며, 헤어진 연인과의 우연과 운명적 재회를 기다리는 진한 그리움을 담은 곡이다.

‘음중’에는 비스트(BEAST), 투에이엠(2AM), 빅스(VIXX), 송지은, 방탄소년단, 윤현상, 홍진영, 탑독 (ToppDogg), 딸기우유, 대국남아, 크로스진, 라붐, 에이션(A.CIAN), 딜라이트(Delight), 핫샷, 유니크(UNIQ), 하이니, 전설, 후니용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