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 기자]
배우 박해진이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박해진은 8일 방송되는 OCN ‘나쁜 녀석들’(극본 한정훈, 연출 김정민) 6회에서 감각적인 액션 신을 펼친다.
이날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촬영스틸 사진을 보면, 박해진은 기다란 무기를 왼손에 든 채 사방으로 휘두르고 있다.
앞서 칼에 찔리는 위기를 맞았던 이정문(박해진)이 만반의 준비로 마련한 이 무기로 얼마나 날선 격투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분에서는 도로 한가운데서 오토바이를 타고 추격을 벌이는 위험천만한 액션신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이정문을 죽이라는 명령을 거절한 박웅철
사이코패스의 새로운 계보를 잇고 있는 박해진의 ‘나쁜 녀석들’은 오늘밤 10시 OCN에서 만날 수 있다.
이날 박해진 액션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고난이도 액션도 잘하네” “박해진, 나쁜 녀석들의 에이스” “박해진, 연기에 봉사까지 못하는 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