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김지호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김지호는 ‘텃밭 브레이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
식사가 한창이던 김지호를 보며 나영석 PD 조차도 “언제 식사가 끝나냐. 여섯 시간 동안 저녁을 먹고 있다”고 고개를 저으며 놀라움을 표했다.
이튿날 이른 아침 눈을 뜬 김지호는 서둘러 냇가로 향했고, 에피타이저로 사과를 먹고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밥을 찾기 시작했다.
김지호는 이른 아침부터 이서진에게 “배고프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이서진은 “뱃속에 거지 앉았
이어 김지호가 텃밭의 콩, 방울토마토, 고추, 가지 등을 계속 따자 옥택연은 “진짜 거덜나겠다”고 말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삼시세끼 김지호, 진짜 털털하다” “삼시세끼 김지호, 완전 잘 먹어” “삼시세끼 김지호, 의외의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