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나는 남자다’ 장동민이 깊은 인연이 있는 이를 만났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나 이런 일 하는 남자다 편’으로 꾸며져 홍진호, 은지원과 함께했다.
이날 연봉은 알 수 없지만 2002년 월드컵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축제, 행사에서 불꽃을 담당해온 ‘나는 불꽃남자다’가 등장했다. 그는 자신의 사연 속에서 “장동민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 대학 축제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장동민은 한 대학 축제에서 하늘 높이 터지는 불꽃을 바라보며 “여러분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장동민은 “대학 측에서 불꽃과 관련해 잘해달라고 계속 부탁하니까 짜증이 나더라. 어련히 잘 해줄텐데”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 사진=나는 남자다 캡처 |
이에 ‘나는 불꽃남자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프로그램인 ‘나는 남자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