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윤지가 ‘정글라이프’는 뮤지컬계 ‘미생’이라고 말했다.
7일 오후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에서 뮤지컬 ‘정글라이프’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어 제작진과 출연배우 문혜원, 김윤지, 원중환, 조환준, 박태성, 이시유, 한수연, 이세나, 김수민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질의응답을 가졌다.
이날 김윤지는 ‘정글라이프’에 대해 “요즘 드라마 ‘미생’에서 사회 생활을 그리고 있지 않나”라며 “‘정글라이프’는 뮤지컬계의 ‘미생’”이라고 말했다.
↑ 사진= 정글 라이프 포스터 |
한편 뮤지컬 ‘정글라이프’는 정글과도 같은 일상을 살아가는 이 시대 직장인들의 오피스 라이프를 강렬하고 리얼하게 담아낸다. 대학로 예술마당 1관에서 11월4일부터 공연되고 있으며, 오는 12월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