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이 김광규의 여유에 분노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에서 옥택연과 이서진의 전원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수수를 베기 위해 옥택연과 이서진의 집을 찾은 김광규. 그러나 김광규는 수수를 베는 대신 냇가에서 일광욕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했다.
↑ 사진=삼시세끼 캡처 |
이서진은 “우리랑 차이가 있다. 우리는 다음 스케줄을 생각하고 행동하는데 형은 다음 촬영을 생각 안한다는 점”이라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냇가에서 다슬기를 잔뜩 주운 김광규를 향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