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는 10일 "박진희가 6일 예쁜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당분간 육아와 몸조리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내년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진희 딸의 태명은 '날둥이'로, 남편이 축구를 좋아해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변호사
한편 박진희는 1997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해 이후 영화 '여고괴담', '궁녀', 드라마 '돌아와요 순애씨', '쩐의 전쟁', '구암 허준'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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