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이 다양한 스타군단과 오케스트라 단원이 함께 하는 오케스트라 예능을 기획 중에 있다.
tvN 관계자는 7일 오후 MBN스타에 “지휘자 금난새를 필두로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와 개그맨 박명수, 배우 공형진, 방송인 오상진,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이 ‘언제나 칸타레’(연출 조언숙) 정식 멤버로 합류하며 오케스트라에 도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일 첫 촬영을 마쳤다”며 “일반인 출연자들 역시 이미 오디션을 통해 선발, 지난 6일 합격 발표도 마무리됐으며, 금난새와 연예인 출연자들이 함께한 오프닝 촬영도 끝마쳤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현재 ‘언제나 칸타레’의 가장 큰 기대주는 헨리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인 헨리는 방송과 무대를 통해 수준급의 바이올린, 피
음악 오케스트라 예능이라는 이색적인 소재의 ‘언제나 칸타레’는 오는 12월 중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