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만 있으면 나도 감독, 나도 주인공!”
“당신은 레드카펫의 주인공입니다”
제1회 ‘33초 포켓영화제’가 열린다. ‘33’은 생명·인권·나눔을 뜻하는 ‘3’과 소통·참여·확산을 의미하는 ‘3’을 합해 만들어졌다. 사회적 폭력 예방과 근절에 대한 주제로 전 국민 누구나 33초 분량의 영상물을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들은 공공매체를 통해 상영한다.
특히 이 영화제의 가장 큰 매력은 스타들과 영화 관계자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레드카펫 행사나 포토존에 설 수 있다는 점이다. 영화제 작품 출품자들과 개막식장에 온 모든 관객들을 주인공으로 세우겠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이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10월
자세한 사항은 www.33sipff.org에서 확인 가능하다.